CTS | 뉴스아산시기독교연합회, 예배 대면 금지 행정명령 철회를 요구합니다(중부, 이슬기)

아산시기독교연합회가 예배 대면 금지 행정명령에 대한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병완 목사는 “코로나19의 증가는 여름 휴가철 마스크 사용이 소홀해지면서 확진자 수가 증가한 것이 보편적 사유고 교회의 예배와 모임 때문이라는 정부와 충남도청의 악의적 프레임에 동의할 수 없다”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21일 교회 예배와 모임을 금지한다는 행정명령에 대한 부당성을 지적했습니다.

 이어 예배는 구원받은 성도들의 영적 호흡이고 생명의 양식을 공급받는 통로인데 일방적으로 중단하라는 것은 교회의 생명을 죽이려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세계인권선언 제18조와 대한민국헌법 제20조의 자유로운 종교활동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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