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기독교연합회, “2024 부활절 연합예배” 기도로 스타트!

-연합성가대 모집중..성도들의 참여를 호소
-기도로 준비하며 주요 사거리에 배너를 설치해 부활의 소식을 홍보할 계획

아산시기독교연합회(이하 아기연, 대표회장 정병한목사)는 3월31일(주일) 오후2시에 온양제일장로교회(김의중 목사)에서 아산시 420여 교회가 참여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외적으로 혼란한시기에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이 그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인명피해가 확산되고 있고, 국내적으로는 대선급 총선을 앞두고 여야간 치열한 정쟁으로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혼돈의 정국속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로 뭉쳐 기도하며 부활의 영광을 선포하고, 새로운 희망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이 땅의 회복과 부흥이 임하기를 기도할 예정”이다.

아기연 정병한 대표회장은 코로나 해제이후 부활절 연합예배를 ‘이순신체육관이나 역전광장’에서 성도들이 함께하는 예배로 준비했지만, 그러한 여건과 형편이 마련되지 못했다고 양해를 구하고, 온양제일교회에서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성도들과 목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 대표회장은 ‘아산 땅에 부활의 기쁜소식을 널리 알리고,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 되어주신 예수님처럼 아산이 거룩한 지성소가 되어 무너진 삶이 회복되고, 역전의 하나님처럼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될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기도로 준비하며 시내거리에 배너로 부활의 소식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연합성가대 모집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부활절 연합예배 성가합창(정훈화 목사/010-5538-1154)

아산포커스(http://www.asanfocus.co.kr)
김언섭기자 unsupk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