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기독교연합회, 2024년 대표회장 정병한 목사 취임식 가져

▲2024년도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온양온천감리교회 정병한 담임목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4년도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온양온천감리교회 정병한 담임목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이하 아기연, 대표회장 박덕수목사) 대표회장 이·취임식이 11월9일 오후 온양온천감리교회(담임목사 정병한)에서 교계관계자와 성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온양시온교회 김수홍 목사가  아기연이 신임 대표회장을 중심으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고  말씀을 전했다.
▲온양시온교회 김수홍 목사가  아기연이 신임 대표회장을 중심으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고  말씀을 전했다.

이날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아기연 증경회장인 온양시온교회 김수홍 목사는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라는 말씀을 전하고 새로 취임하는 정병한 대표회장을 중심으로 단합하고 연합하여 명실공히 아산시기독교연합회가 아산지역사회에서 기독교의 선한 영향력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박덕수 대표회장이 이임사를 통해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박덕수 대표회장이 이임사를 통해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1년동안 아산시기독교연합회를 이끌어 온 박덕수 대표회장은 “여러분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할수 있어서 고맙다고 인사를 전하고, 새로운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아기연이 연합하여 발전해 나가는데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3년 한해동안 대표회장과 상임회장으로 수고한 박덕수 대표회장과 한상문 상임회장에게 감사패가 증정되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이·취임식이 11월9일 오후 온양온천감리교회에서 교계관계자와 성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이·취임식이 11월9일 오후 온양온천감리교회에서 교계관계자와 성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2024년도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온양온천감리교회 정병한 담임목사는 취임사에서 “그동안 여러 가지 상황으로 연합회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운을 떼면서, 선배목사님의 간곡한 요청을 통해 여러 교회가 활동하면 큰 힘이 된다는 말에 낮은 자세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연합회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에, 계획하고 결의해주는 대로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병한 대표회장은 온양온천감리교회에 부임한지 14년차로 예배, 셀, 선교, 다음세대를 기치로 다문화선교와 해외선교사를 돕는 사역과 말씀묵상을 통해 코로나의 위기가운데도 부흥을 일구는 교회로 MCMN를 통해 반경 5Km이내 독거노인과 이혼가정 불우한 이웃 미자립교회등을 솔선수범해서 돕는 사역을 전개해 오고 있다.

김언섭기자 unsup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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