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기독교연합회, ‘2023년 부활절 연합예배’ 드려

-생명샘동천교회에서 교계지도자와 성도 900여명이 참석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의 “예수를 바라보자” 라는 말씀으로 증거

▲아산시장로회가 봉헌찬양을 하고 있다.
▲아산시장로회가 봉헌찬양을 하고 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박덕수 목사, 이하 아기연)가 ‘2023년 부활절연합예배’를 생명샘동천교회에서 교계지도자와 성도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온양온천감리교회 정병한 목사의 사회로 정해곤 장로의 대표기도, 곽인숙 목사의 성경봉독(히12;2) 박천미 권사가 지휘하는 연합성가대의 찬양, 박규웅 장로의 헌금기도와 생명샘동천교회 박귀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진행되었다.

▲백석교단 증경총회장 윤호균 목사(화광교회 담임)가 부활절 말씀을 전하고 있다.
▲백석교단 증경총회장 윤호균 목사(화광교회 담임)가 부활절 말씀을 전하고 있다.

부활절 말씀을 전해주신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는 “예수를 바라보자” 라는 말씀에서 예수님의 십자가사건과 부활사건을 이야기하자면 1600년 동안 성경학자 33~35명이 기록한 내용이라고 말하고, 어제나 오늘이나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끝까지 견디는 자가 승리자가 된다”라는 사실을 잊지말고, 위기를 축복의 기회를 만들어야 진정한 예수님의 자녀들이라고 강조했다.

윤 목사는 모세로부터 1500년전, 다윗으로부터 천년전, 그리고 700년, 300년전의 말씀도 예언대로 정확하게 이루어졌다고 말하고, 환경을 바라보면 안되지만 주님을 바라보면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 라고 증거했다.

그러면서 ‘교회를 지으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으로 나아갔을 때 하나님께서 18개나라에서 57개의 교회를 건축하는 은혜도 주셨다고 말하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외에는 구원의 길에 이를수 없다고 말하고, 예수님께 무엇이든지 구하고 원하면 반드시 이루워 주실 것이라고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는 크리스챤 클래식팀의 스페셜 찬양콘서트가 김요성 목사의 인도아래 정선은 소프라노, 정현호 테너, 이고움 CCC가수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에배를 인도하는 온양온천감리교회 정병한 목사
▲에배를 인도하는 온양온천감리교회 정병한 목사
▲대표기도하는 선장감리교회 정해곤 장로
▲대표기도하는 선장감리교회 정해곤 장로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박덕수 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박덕수 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성경봉독하는 곽인숙 목사
▲성경봉독하는 곽인숙 목사
▲박천미 권사가 지휘하는 연합성가대의 찬양모습
▲박천미 권사가 지휘하는 연합성가대의 찬양모습
▲축도하는 생명샘동천교회 박귀환 목사
▲축도하는 생명샘동천교회 박귀환 목사

김언섭기자 unsupkim@naver.com  저작권자 © 아산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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