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기독교연합회, 3년만에 처음으로 “2023 부활절 연합예배” 드려 

-4월9일 주일 오후 2시30분 생명샘동천교회에서 개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성도의 참소망” 이라는 주제로 윤호균 목사가 강사로 나서

▲아산시기독교연합회는 "2023 부활절 연합예배"를 4월9일 주일오후 2시30분 생명샘동천교회에서 개최한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는 “2023 부활절 연합예배”를 4월9일 주일오후 2시30분 생명샘동천교회에서 개최한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박덕수 목사, 이하 아기연)는 “2023 부활절 연합예배”를 4월9일 주일오후 2시30분 생명샘동천교회(박귀환 목사)에서 윤호균 백석총회 증경총회장(화광교회 담임)을 모시고“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성도의 참소망” 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아산지역 420교회와 5만성도가 함께하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 2부에서는 스페셜 찬양콘서트로 드릴 예정이다. 크리스챤 클래식팀이 함께하는 스페셜 찬양은 ‘음악을 전공한 믿음의 음악인들이 세상에 다양한 문화와 교회 문화를 연결하는 문화사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하나님의 문화가 세워지는데 쓰임받기를 소망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크리스챤 클래식팀을 총괄하는 음악감독은 아산시민대상을 수상한 김요성 목사(궁화침례교회), 소프라노 정선은, 테너 정현호, CCM가수 이고움이 나설 예정이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가 아산시내 주요도로변에 부활절 플랫카드를 설치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가 아산시내 주요도로변에 부활절 플랫카드를 설치했다.

박덕수 아기연 대표회장은 3년만에 코로나의 어려움을 뒤로하고 함께하는 부활절은 특별한 의미를 준다고 말하고, “사망권세 이기시고 생명과 빛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의 부활소식은 언제나 우리의 가슴을 두근거리고 요동치게 한다고 말하고, 생명의 싹을 다시 피어내 우리의 삶이 생동감 넘치는 생명력이 충만하기를 바란다”면서, 다시한번 한국교회가 새롭게 거듭나는 귀한 부활절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성도와 시민 교회들이 많이 참여해 거룩한 산제사를 드릴 것을 권면했다.

한편, 부활절 연합예배는 아기연이 주최하고 CTS중부방송 CBS대전방송 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 아산시기독교연합봉사회 아산시기독포럼 아산시장로회 CBMC온양지회 성시화운동본부가 후원한다.

■강사 윤호균 목사 프로필

▲대한민국 방송설교대상 수상
▲연세대학교를 빛낸 인물선정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수상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 한국교회 존경하는 부홍목회자 선정 수상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부흥사 회장 역임
▲한국교회 최고부흥사상 수상
▲칼빈대학교 종신석좌교수/철학박사,문학박사
▲전세계 227개국 설교강사 및 칼럼리스트
▲CTS 기독교방송 86개교단 목회자협의회 대표총재
▲미디어그룹 주식회사 국정방송, 국정일보, 경찰신문 총재, 논설위원장
▲백석총회 증경총회장, 성산수양관 원장, 화광교회 당회장

김언섭기자 unsupkim@naver.com 저작권자 © 아산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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