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샘어깨동무학교, 개교 감사예배 및 입학식 개최

– 다음세대를 세우는 하나님의 학교로서 선도적인 역할 모델이 될것을 다짐
–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과 동역하며 이끌어 갈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 것이 목표

▲생명샘어깨동무학교가 생명샘동천교회 비전홀에서 개교 감사예배 및 입학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생명샘어깨동무학교가 생명샘동천교회 비전홀에서 개교 감사예배 및 입학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생명샘어깨동무학교(교장 박귀환 목사)가 3일 오전 김형제 법인이사장, 김지영 천안아산노회장, 박귀환 교장, 김병완 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 이의중 기독교연합봉사회 이사, 이기언 아기연 사무총장, 박희종 아산시장로회 회장등 교사와 학부모 교회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샘동천교회 비전홀에서 개교 감사예배 및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요11:40) 라는 교훈과 하나님의 학교, 다음 세대를 세우는 학교를 운영목표로 출발한 생명샘어깨동무학교는 ▲신앙과 인문학, 예체능과 현장 탐방을 기본으로 ▲자기 주도 학습, 개별화 학습, 수준별 학습, 세대 통합 학습 등을 진행하는 미래지향적인 교육 공동체로서 ▲하나님 나라의 통치 질서를 실현하는 크리스천 리더 양성이라는 교육 비전을 토대로 ▲시대의 변화를 읽어내는 탁월한 시각, 변화하는 세상에 맞추어 가는 적응력과 사고력을 개발하고 ▲나라와 민족을 이끄는 8가지 영역(정치, 경제, 교육, 과학, 문화, 예술, 종교, 국방)에 파송되어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실현하는 리더를 양성하며 ▲요셉, 사무엘, 다윗, 요나단, 다니엘, 디모데와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는 다음 세대를 세우는 학교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성경으로 기독교적인 세계관과 가치관을 심어 분별할 줄 아는 다음 세대, 전인격적 변화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다음세대를 세우는 하나님의 학교로서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역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생명샘어깨동무학교에 입학한 어린이들이 꽂다발을 받고 축하받고 있다.
▲생명샘어깨동무학교에 입학한 어린이들이 꽂다발을 받고 축하받고 있다.

박귀환 교장은 영성과 지성 인성을 기반으로 하나님의 사명과 비전을 세상 속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과 동역하며 이끌어 갈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고, 복음을 통한 교육의 청정화를 이루기 위하여 ▲공동체 ▲리더십 ▲개별화 ▲경험 ▲자연 친화의 다섯 가지 원리에 따라 교육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명샘어깨동무학교는 영성생활, 교과활동, 체험활동으로 편성되며 무학년제인 교과목별 단계로 수업을 진행하며, 체험활동은 체육활동 봉사활동 역사 탐방 진로활동으로 이루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개회예배를 마치고 학교측은 캠퍼스투어와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시간을 갖고 본격적인 개교에 들어갔다.

▲생명샘어깨동무학교(충남 아산시 순천향로 1060)

김언섭기자 unsup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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