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기독교연합회,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반대 아산시민대회 제2차 준비기도회 가져

-19일 오후4시 온양온천교회에서 열려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임정대 대표회장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임정대 대표회장

아산시기독교연합회(이하 아기연,대표회장 임정대)는 6월19일 오후4시 온양온천교회(정병한 담임목사)에서 소수를 이유로 다수를 역차별하는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아산시민대회 제2차 준비기도회를 가졌다.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이승수 아기연 동원위원회 위원장(양문교회 목사)은 “주가 쓰시겠다”라는 말씀에서 믿는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돌들이 소리쳐 나설 것이라 말하고 미래에 할일이 있고, 현재 우리가 기도하며 나라를 구하는 일에 나서야 할 때가 있다고 말하고, 아산의 420여개 교회 와 성도 모두가 지금 하나되어 담대히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예배는 짧게 기도는 깊게 하자고 제안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황창익 목사가 기도하고 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황창익 목사가 기도하고 있다.

2부 준비기도회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황창익 목사(온양순복음중앙교회, 고문)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하여 정용록 목사(행복한 순복음교회, 서기)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하여 황기식 목사(섭외위원회 위원, 아산동산교회) ▲퀴어축제 반대를 위하여(한상문 장로, 온양온천교회) ▲아산시민대회를 위하여 박해서 장로(정보위원회 위원, 배방감리교회) ▲마침기도를 임정대 목사(둔포순복음교회, 대회장) 기도로 마쳤다.

한편 아기연은 6월26일 오후2시 온양온천역광장에서 나쁜 차별금지법제정 반대집회를 종교계와 시민단체 그리고 아산시민이 참여하는 집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소 2천명이상 모이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모든 준비는 완벽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박성화 준비위원장(아기연 사무총장)은 밝혔다.

아산포커스 / 김언섭기자 unsup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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