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생명샘동천교회에서 열려

▲2022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마치고 임원진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이하 아기연 대표회장 임정대)가 주관하는 부활절연합예배가 생명샘동천교회(박귀환 목사)에서 4월17일 오후2시30분 천여명의 성도와 시민, 교회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임정대 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아기연 임정대 회장은 ‘아산시기독교연합회가 하나되어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다시오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의미를 깊이 깨닫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전파하고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부활절을 축하했다.

▲기독교하나님의성회 정동균 총회장이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주신 하나님”이라는 말씀을 설교하고 있다.

“생명의 부활, 이웃과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기독교하나님의성회 정동균 총회장은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주신 하나님”이라는 말씀에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통해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수 있다고 말하고 스스로의 의로는 갈수 없고 반드시 예수님을 통해서만 갈수 있다고 강조하고,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에 내가 천국문을 열고 갈수 없다고 말하고 절대로 죄를 지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아산시장로회의 특송 할렐루야 우리 예수를 부르고 있다.

정 총회장은 죄악된 세상은 종의기원에서 진화론을 이야기하고 공부하지만, 우연히 생긴 생명체는 하나도 없다면서 하나님이 만든 생명체는 누구에게든지 죄를 짓지 말아야하고, 특히 기독교인은 생각부터 죄를 지어서는 안되고 꿈속에서도 죄를 지으면 안된다고 말씀을 전하면서 믿는자들이 먼저 변화해서 어두워진 세상을 그리스도의 빛으로 비춰나가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아기연주최로 부활절연합예배가 생명샘동천교회에서 4월17일 오후2시30분 천여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어 십계명을 강조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의 말씀을 잘 지켜 행함으로 나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한다면서, 그리스도의 보혈의 의미를 깨닫고 다시오실 예수님의 부활절을 기도로 준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한편 김요성 목사의 지휘아래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소속의 기드온 300 연합성가대의 합창과 아산시장로회의 특송으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했다.

▲예배인도를 하고 있는 온양온천교회 정병한 담임목사.

이어 합심중보기도로 ▲국가안보와 자유평화통일을 위하여 길성권 목사(아산큰빛교회) ▲경제회복과 소상공인을 위하여 이상몽 목사(온양남부교회) ▲코로나19극복과 국민건강을 위하여 곽일귀 목사(나사렛안디옥교회) ▲예배회복과 교회부흥을 위하여 이재두 목사(온양성결교회)의 통성기도가 이어졌다.

▲대표기도를 하고있는 선장감리교회 정해곤 장로

아기연소속의 사단법인 아산시기독교연합봉사회(이사장 박귀환)의 출범에 발맞춰 CMS 신청서에 참여 해주실것과 아산시기독포럼(대표 김원진 목사)에서 주관하는 제1회 포럼에도(4월26일19시,아산시청강당)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석을 부탁했다.

김언섭기자 unsupkim@naver.com

아산포커스 http://www.asan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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