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츠뉴스 | 아산시기독교연합회 2020부활절 연합예배 열려
아산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절 당일 생명샘동천교회에서 열렸다.
예배는 둔포감리교회 손혁 목사의 인도로 시작했고 아산시기독교연합회 김병완 대표회장의 환영사로 이어졌다. 김병완 대표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아름다운 성전에서 온,오프라인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연합예배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참여하는 모든 분들께 큰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예수의 부활 성도의 부활’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총장은 “다른 신과 구별되는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선포하는 것이 부활신앙이다”며 ‘혼탁한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꿈꾸며 부활신앙을 가지고 분명한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기도회에서는 여덟가지 기도제목을 두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진 3부에서는 우한교민을 사랑으로 섬겼던 온양5동 초사2통장에게 감사패를 전달식,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미자립교회재난 후원금 전달식, 부활절 달걀 꾸미기 콘테스트 시상식이 진행됐다.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리를 앉으며 온라인예배로 이뤄진 이번 2020 부활절 연합예배는 CTS기독교TV 중부본부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듣기로 볼 수 있다.
기사 원본 http://actsnews.com/3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