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섬깁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병완 목사 (중부, 이슬기) l CTS뉴스
앵커: 요즘 각 지역별로 기독교연합회에서는 대표회장이 선출되고 있는데요.
앵커: 오늘 cts뉴스에서는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김병완 목사를 만나봤습니다. 이슬기 기잡니다.
지난달 14일, 아산시의 650여 교회를 대표해서 섬기게 될 2020년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김병완 목사.모이기 힘든 시대 속 연합의 장을 펼쳐나가고 있는 김병완 목사를 만나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연합 사역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Int)김병완 목사 /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배방중앙교회
기존 아산시기독교연합회는 부활절 연합예배, 성경에 반하는 정책과 조례에 대한 세미나와 집회, 연합부흥성회를 비롯한 다양한 사역들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연합 활동을 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김 목사는 연합의 장을 계속해서 만들어나가기 위해 취임 후 첫 시작으로 시에서 설치했던 기독교의 색채가 없는 기존 트리가 아닌 십자가를 세운 성탄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자는 의미로 모금된 사랑의 쌀 1100포를 동마다 100포씩 전달했습니다.
더불어 오는 14일, 교회가 이웃을 향해서 계속해서 사랑을 나누고 있음을 전하기 위해 성탄 플래시몹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Int)김병완 목사 /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배방중앙교회
사랑과 섬김을 중심으로 김 목사가 걸어온 28년의 목회 길.그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만들어나갈 아산시기독교연합회가 아산시에서 뿐만 아니라 민족과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 쓰임 받길 기대합니다
Int) 김병완 목사 /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배방중앙교회
CTS뉴스 이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