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대표

간신히 버티고 있던 취약계층이 코로나19로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벌써 수개월째,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는 모두의 일상을 바꿔놓았습니다.
크고 작은 불편을 감수하며 전 국민이 코로나19에 맞서는 가운데, 생활기반이 불안정하던 취약계층의 아동과 가정들은 이번 위기로 인하여 간신히 버티고 있던 생활마저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대다수의 취약계층 가정은 오늘 일을 해야 내일을 기약할 수 있는 빠듯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당장 일을 할 수 없는 상황과 그나마 유지하던 일거리를 잃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지금 현실이 더욱 막막하게 느껴집니다.

가장 절실한 곳에 꼭 필요한 지원이 닿아야 합니다

1.취약계층 아동과 가정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게 감염예방용품을 구하는 것도 큰 부담이지만, 생계 활동을 할 수 없는 환경과 아동에 대한 돌봄의 부재로 당장의 끼니가 걱정입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는 코로나19로 개인 간 접촉이 어려워짐에 따라 매주 다양한 구성의 식료품을 비대면 긴급 지원하고 있습니다.

2. 소상공인
최근 극심한 매출 하락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있습니다. 의지할 곳 없이 불안해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코로나 극복에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합니다.

코로나19 대응 긴급지원

아산시기독교연합회는 아산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서 아산시장로회나 각 선교단체들과 연합하여 교회의 부흥에 유익을 주며, 이단사상을 막아내며, 아산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기도하며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교회들의 연합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있습니다.

지난 우한 철수 교민을 아산시에서 품고 아산시민들을 위한 방역물품 전달을 하는 등 지원마스크를 포함한 감염예방용품 및 긴급 식료품, 긴급 지원금과 방호복 등을 지원하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 이후, 우리 모두는 불안과 싸우며 일상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위치와 환경은 달라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과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분명합니다. 하루빨리 어려움이 해결되어 취약계층 아이들과 가정, 그리고 모두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